top of page

"자, 저건 샹들리에예요~." 

image0.png

은렌(‪@zpshs53)님 커미션


 

이름 

김경아
 

나이 

25

 

국적 

대한민국
 

성별 

 

키/몸무게 

163cm/52kg

직업 

초등학교 교사

성격 

온화한/어리버리/엄격한/대담한

어딜가나 한 사람 정도는 있을 법한 덜렁이.

얼굴이 순진한 것처럼 생겨서 "초등학교 교사라고? 잘 어울린다~" 이 말 한마디를 백 명의 사람들에게 백 번정도는 들은 것 같았다. 그럴 때마다 웃으면서 감사합니다! 하고 씩씩하게 말하곤 한다.

사람들은 그녀가 미운말 모난말 한 번 한 적 없을거라 생각하는데, 실상은 엄격하다 못해 어쩌면 과격한 여자다. 

"저 좀도둑 잡아!" 순경들이 소리를 지르며 좀도둑의 뒤를 쫓았다.

정신없는 레이스의 끝은 좀도둑이 한 여자의 어깨를 치고 지나갔을 때였다.

김 경아. 어릴 적 한 때 지신마을의 정의의 도깨비로 불렸던 사람이었다.

그녀는 팔 소매를 쫙 걷고 자신을 치고간 도둑의 뒤를 빠르게 쫓았다.

그리고 빠르게 좀도둑의 뒤를 쫓아 목덜미를 잡고 엎어쳤다. 길고 긴 레이스의 끝이었다.

특징 

지신마을 토박이
어릴적부터 지신마을에서 자고난 토박이.

하지만 서울로 올라가 대학교를 다니고 임용까지 한번에 패스하는 남들의 부러움을 사며

지신마을의 옆마을에 있는 작은 초등학교에 배정되었다.

그 이후 마을로 돌아와 작은 집 한채를 계약하며 살고있다. 근처에 부모님의 주택도 있다.

그녀가 마을에 오면서 제일 반겼던 건 어릴 적 부터 그녀를 알고있던 경찰들이었다.


정의 구현
체구가 작지만 사람을 제압할 수 있는 호신술을 많이 알고 있다.

이걸로 꽤 한 몫 해먹은 적이 많다고 하는데, 그녀의 방에 가보면 벽한가득 있는 경찰표창장이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.

종종 마을을 뛰어다니며 좀도둑을 쫓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아하니 표창장이 조금 더 늘어날 것 같다.


호텔 투숙
새로 계약한 낡고 오래된 작은 집은 얕은 비에도 천장에 빗물이 뚝뚝 흐르기 일수였다.

결국 집공사를 시작하고 현재 마을 호텔에 투숙중이다.

그리고 자기전 호텔 정문에서 줄넘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.

자기 전에 줄넘기 500개를 하고 자는게 습관이라나.


검지
신경 안 쓰다가 몇번 고개돌려 보면 오른손 검지손가락이 한마디 짧은 것을 알 수 있다.

 

 

소지품 

줄넘기

bottom of page